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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LB

Global server load balancing (GSLB) 다 쓰는 이유가 있는 구성 GSLB(Global Server Load Balancing)은 다양한 목적으로 쓰입니다. 그중 가장 많이 쓰이는 용도는 지리적으로 분산된 위치에 있는 서버 간 부하 분산입니다. 이 방식이 DNS 서버를 통한 웹 서버 부하 분산과 무엇이 다른가? 이런 궁금증이 들 것입니다. 이게 왜 다르냐! 지디넷에서 정리한 글이 있네요. 이 글을 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. DNS 레코드를 추가하는 방식의 부하 분산과 L4/L7 스위치를 이용한 GSLB의 가장 큰 차이는 '서버 헬스체크'를 하느냐 안 하느냐 입니다. 헬스체크를 하지 않을 경우 해당 서버가 장애가 나서 접속이 불가능해도, 해당 내용을 모르고 네임 서버가 접속할 수 없는 서버의 IP 주소를 알려주죠. 사용자에게는 서버를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가게 되겠.. 더보기
엔지니어 간담회 최근 펌킨네트웍스에서 파트너 엔지니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. 간담회를 개최한 이유는 '정보 공유'입니다. 펌킨네트웍스의 PONO 로드맵 및 최신 펌웨어에 대한 대한 정보 공유가 1차 목적이고, 현재 시장에서 ADC를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대한 유즈 케이스 공유가 2차 목적입니다. 2018년 첫 간담회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 되었습니다. - PNOS 최신 펌웨어 추가 기능 및 개선 사항 소개 - ADC 구성 유즈 케이스 소개 (FNAT, DSR, L3DSR, GSLB) - Q&A 및 요구 사항 간담회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모은 주제는 유즈 케이스였습니다. 펌킨네트웍스가 소개한 FNAT, DSR, L3DSR, GSLB 구성안을 본 파트너 엔지니어들은 고객 현장에서 본 조건과 고객의 요구가 소개한 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