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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 이야기

Twine - 첫번째(?) Semantic Web

기사에 보니 첫번째 아니라는 군요 --;

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웹, 즉 Semantic Web (거꾸로라 죄송^^) 의
실체가 항상 궁금했습니다.
아마도 국내의 울라로그(사진 자동 태깅 기능)도 이와 같은 맥락일지도 모르겠네요...
하지만, 자동 태깅으로 얼마나 유용한 정보가 만들어질 수 있을지는 의문인 듯 하네요...

기사 내용을 보면
자연어 처리기능과 기계 학습등의 기법을 통하여 문맥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태깅을 할 수 있으며,
모호한 단어의 경우에 위키피디아와 같은 사이트들을 참조하여 문맥상의 의미로 태깅을 할 수
있다고 합니다. 또한, 그래프 알고리즘을 통하여 소셜 네트워킹의 구성을 파악하여 정보들의
연결관계와 의미도 분석할 수 있는 듯 합니다.

하지만 현재는 베타테스트 모집 중이군요...
저는 궁금해서 신청해 보았습니다.

사실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위의 모든 걸 다 적용해도 기존의 검색엔진과 어떤 차별성을 가질 수
있을 지 궁금합니다.
개인화된 검색엔진 정도 ???

잘 될까요???

기사 : http://www.technologyreview.com/Infotech/19627/?a=f
Twine 웹 사이트 : http://www.twine.com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