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번 정도 중국 음식을 먹었다.
이놈은 그중에서 젤 화려했던 딤섬이다.
뭔 딤섬인지는 까먹었고...내부는 돼지고기로 채워져 있다.
이놈이 그 유명한 북경오리가 아닐지...
도심 곳곳에 목이 꺽인채 매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.
'침사추이'라는 지역에 호텔들이 몰려있다.
그 지역에서 가장 싼곳 YMCA에서 운영하는 호텔에서 머물렀다.
하룻밤 10만원 정도이니...주변 호텔이 30만원 내외인것을 감안하면...무쟈게 싼곳이었다.
교통이 좋고 홍콩이 자랑하는 빌딩쑈를 호텔 5분 거리에서 볼수 있으니 애용해 보시길~~
오션파크라는 유원지이다.
뒤에도 살짝 보이지만 요 바구니를 타고 산 능선을 4개정도 타고 간다. 약 15분 정도...
그 종착지에 놀이기구와 동물원이 있다.
밋밋한 홍콩여행에 그나마 추억을 남겨준 놀이동산이다.
'델리 프랑스'라는 체인점에서 3일 아침을 해결하였다.
위에서 커피 하나만 빼면 한사람 몫이다. (아직 내 음식은 안나온 상황)
저렇게 하구 4000원 정도이니 무척 저렴한 식당이었다.
아, 그리고...절약 여행을 위해서 3박 4일동안 호텔 조식을 먹지 않았다.
1인당 13000원씩이니....26000원을 평소 잘 먹지도 않던 아침에 투자할수는 없지 않은가!
홍콩을 다른 이름으로 '뿅콩'이라고 부른다고 한다.
뿅~간다고~ㅋㅋ
어설픈 똑딱이로 찍은 야경이다.
빌딩이 워낙 높고 매일밤 8시마다 빌딩에서 레이져쑈를 한다.
토요일 밤에는 불꽃놀이와 함께 하니 토요일 밤을 추천한다~
홍콩의 명물 2층버스....그중에서도 오픈?버스를 타봤다.
저 순간이 제일 좋았다. 오픈카를 타고 홍콩 빌딩숲을 달리는 기분...ㅋㅋㅋ
홍콩의 주상복합?? 뒷골목이다...
사람 사는곳은 어디든 똑같은것 같다.
스타의거리...영화배우들 손도장이 있다는데 한사람도 모르겠다.
솔직히 한문을 못읽어서....;;;
내 뒤로 보이는곳의 빌딩들이 밤마다 쇼?를 하는 빌딩들이다. (저 건물에서 야근하는 사람들 밤마다 미칠듯...ㅋㅋㅋ) 뒤에보이는 바다에서 폭축이 올라온다~
아까 말했듯이 우리 호텔이랑 5분거리가 이곳이니 참으로...위치는 좋은곳이다~~
끝맺으며....
추천하기를....
금요일 밤에 출발해서 일요일 오후에 돌아오는 일정이 제일 좋을것 같다.
토요일에는 8시 스타의거리에 꼭 있기를 바라며....
한두번은 중국 음식을 먹어보기를 권한다.
지갑은 최대한 조심해야하며?? 왜냐하면...왠만한 건물내에는 모두가 쇼핑몰로 되어있고, 면세 지역이라 약간 싸다고 한다. 명품에 자제력이 약한 사람은 조심하기를~ㅋㅋ
이상~~